슈퍼주니어M 조미, SM 새 남자 솔로 주인공…31일 전격 데뷔

입력 2014-10-28 10:20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가 솔로 데뷔를 알렸다. 10월27일 조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새로운 남자 솔로 가수 출격 소식을 전한데 이어 그 주인공이 조미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미는 이달 31일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동시 공개하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조미는 슈퍼주니어-M 활동 외에도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조미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는 11월3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