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이 포착한 헤성과 화성, 46억년 전 비밀 담겼다 ‘우주의 신비’

입력 2014-10-27 18:46
[라이프팀]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2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의 허블우주망원경 공식명칭 C/2013A1인 혜성 ‘사이딩 스프링’이 화성 근처를 지나가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딩 스프링은 20일 오전3시28분께 화성의 바로 옆을 지나갔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은 당시 지구와 거리가 약 2억2980만km 였으며, NASA는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이 담긴 사진을 최근 이미지로 합성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NASA는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이 가장 근접했을 때의 분각이 약 1.5도 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에 대해 혜성 사이딩 스프링은 46억년 전 태양계가 탄생할 당시의 정보를 간직하고 있어 천문학계는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대박이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태양계 탄생할 때 정보가?”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진짜 신비롭다”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국 항공우주국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