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미생’ 첫 등장, 냉철 카리스마 완벽 표현 ‘눈길’

입력 2014-10-26 15:05
[김예나 기자] 배우 신은정이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커리어우먼으로 ‘미생’에 첫 등장했다.10월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4회에서 신은정이 선 차장 역으로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기업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실행된 2차 개인 프레젠테이션 과제 발표에서 신 차장은 장그래(임시완)와 안영이(강소라)를 비롯한 PT 참여 인물들의 특징을 핵심만 집어내는 예리한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첫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낸 신은정의 합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생’은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미생’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