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모델 한혜진이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느낌을 뽐냈다.10월16일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포토콜’에 참석한 수지와 24일 ‘보그 패션 나잇 아웃’에 참석한 한혜진이 시스루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수지는 작은 이어링과 블랙의 미니 클러치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다소 발랄한 느낌을 자아낸다. 반면 한혜진은 볼드한 이어링과 링을 이용해 럭셔리룩을 완성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요원 김민정 고준희 소이현 김민정 에릭 이다희 남궁민 이혜원 안리환 주연 정아 리지 선미 수현 한혜진 김원중 이정진 최진혁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에는 소녀처럼, 스타들의 걸리시룩 엿보기 ▶ [Photo&Fashion] 패션 사진의 혁명가, 피터 냅 ▶ 소녀시대 수영이 보여주는 청순가련 이봄이 스타일▶ [스트릿패션] 2015 S/S 서울패션위크 속 모델 패션을 엿보다 ▶ 딘트가 제안하는 럭셔리 오피스룩 For 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