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을 뒤늦게 축하한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시카는 10월24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하고 언니가 많이 사랑해(Happy birthday my dearest sis. There was a time when i used to be. Taller than you!)”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자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놀이기구를 타며 신이 난 제시카와 달리 크리스탈은 다소 두려운 듯 겁에 질린 표정이다. 서스펜더 데님 팬츠를 입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24일로 21번째 생일을 맞이한 크리스탈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연기 활동 중이고,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23일 ‘2014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MISSION HILLS WORLD CELEBRITY PRO-AM)’ 참석 차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를 찾았다. (사진출처: 제시카 웨이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에는 소녀처럼, 스타들의 걸리시룩 엿보기 ▶ [Photo&Fashion] 패션 사진의 혁명가, 피터 냅 ▶ 소녀시대 수영이 보여주는 청순가련 이봄이 스타일▶ [스트릿패션] 2015 S/S 서울패션위크 속 모델 패션을 엿보다 ▶ 딘트가 제안하는 럭셔리 오피스룩 For 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