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하는 글리터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Show girl’ 콘셉트로 진행된 반디의 가을 네일 컬러 트렌드 두 번째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고급스러움’과 ‘반짝임’을 함께 지닌 글리터 네일을 1890년대 가장 화려하게 빛난 댄스홀 ‘물랑루즈’테마로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백스테이지에서의 샤틴의 이면적 모습을 담아낸 첫 번째 콘셉트와 상반된 무대 위에서의 강렬하고 우아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 드러낸 가을 네일 컬러 트렌드는 총 세 컬러. 돋보이는 텍스처감과 우수한 광택이 조화로운 실버 글리터 아트부터 오렌지와 컬러풀한 베리에이션이 돋보이는 아트, 블랙 라인의 포용력이 느껴지는 다크한 무드의 글리터까지 가을의 중심에서 다채로운 향연을 제안했다.다채롭고 섬세한 컬러들과 블랙이 결합해 탄생시킨 글리터 네일은 딥하고 미스터리어스하다. 가장 페미닌한 모습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샤틴과 닮았다. 한편 네일 브랜드 반디는 보석처럼 화려하고 매혹적인 글리터 컬러 36종을 출시했다. 특히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발색과 깊이감 있는 컬러를 지닌 고품격 프리미엄 라인과 함께 계절이 짙어질수록 더욱 감도 깊은 글리터를 선보일 예정이다.기획 진행: 최미선, 김보람, 함리라포토: bnt포토그래퍼 이경섭네일: 반디주얼리: 민트트리헤어: 엠누오보 연우 부원장메이크업: 엠누오보 함경식 원장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2014 뷰티 트렌드 ‘블랙’이 뜬다! ▶ [★ 다이어트] 허영지-박초롱-지민, 걸그룹 3인방 다이어트 비법 ▶ 김희애-탕웨이, BIFF 레드카펫 메이크업 키워드 ‘물광’ ▶ [뷰티신상] 밝고 투명한 ‘피부 톤’ 만들기 ▶ 정유미-오연서-신세경, 여주인공의 피부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