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THIS IS LOVE’ 뮤비, 美 빌보드 ‘집중분석’

입력 2014-10-24 18:00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10월24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신곡 ‘디스이즈러브(THIS IS LOVE)’ 뮤직비디오를 미국 매체 빌보드에서 소개했다. 이달 22일 빌보드는 케이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슈퍼주니어가 ‘디스이즈러브’ 뮤직비디오로 당신의 세계를 물들인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번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소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빌보드는 “‘마마시타’로 발매 3일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던 슈퍼주니어가 이 여세를 몰아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며 “전체적으로 원테이크 영상 기법으로 촬영됐다. 멤버들이 멋진 화음을 선사 한다”며 자세하게 기록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디스이즈러브’ 뮤직비디오는 무대 퍼포먼스에 맞춰 스테이지 버전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슈퍼주니어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이기 위해 SM만의 차별화된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했다”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았으며, 신동이 뮤직비디오 기획 단계부터 안무, 의상, 세트, 소품 선정 등 뮤직비디오 구성에 적극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24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디스이즈러브’와 수록곡 ‘백일몽(Evanesce)’ 등 두 곡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