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티(TEA)나는 빛의 정원’에서 120% 충전

입력 2014-10-23 10:53
[유정 기자] 일영 허브랜드에 위치한 매직가든이 수 만개의 LED 조명과 분위기 있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TEA)나는 빛의 정원’을 선보인다. 맑은 자연과 수 만개의 LED조명이 만들어낸 환성적인 빛의 향연은 올 가을 감성적인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진다. 매직가든은 이러한 정취를 한껏 살릴 수 있도록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 해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속에서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 가을 감성을 느끼고자 하는 연인과 가족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해 큰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빛,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을밤 로맨틱한 연인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매직가든은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해 러브 포토존(LOVE PHOTO ZONE)을 따로 지정해 조명으로 사랑을 연상케 하는 구조물을 설치했다. 사랑을 테마로 기획된 ‘프로포즈 로드’와 ‘러브로드’, ‘큐피트 로드’, ‘사랑의 터널’은 기념촬영은 물론 연인과의 사랑을 확인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매직가든은 이번 불빛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이에 매직가든 담당자는 “이번 ‘티(TEA)나는 빛의 정원’은 연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개념으로 만들게 됐다. 특히 가족단위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매직가든 WITH 블랙마블’에서 최고급 와규도 함께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매직가든)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