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팬들과의 깜짝 만남 추진…23일 ‘스페셜 토크쇼 개최’

입력 2014-10-21 13:01
수정 2014-10-21 13:00
[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추진한다. 10월21일 개코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에 따르면 최근 첫 솔로 앨범 더블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의 흥행과 첫 콜라보 전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REDINGRAY-THE WAVE)’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23일 오후 11시부터 팬들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미드나이트 토크 위드 개코-쉬었다 가자(MIDNIGHT TALK WITH GAEKO-쉬었다 가자)’에서는 전시 마지막 날 지친 도시인들을 위한 힐링 타임이 됐으면 하는 개코의 바람으로 기존 전시와는 차별화 된, 밤새도록 보고 듣고 느끼는 테마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코 솔로 앨범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와 더불어 팬들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이번 앨범의 다양한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티스트와 팬들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팬 분들의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코 깜짝 만남은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21일 자정부터 22일 자정까지 댓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번 전시는 이달 24일 오전 2시까지 개최된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