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6인6색 ‘에러 포즈’ 공개…카리스마부터 폭풍 애교까지 ‘눈길’

입력 2014-10-20 16:21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6인 6색 일명 ‘에러 포즈’를 선보였다. 10월19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롭게 발매된 빅스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 CD들 든 채 멤버들 각각의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스 멤버들은 이번 ‘에러’ 콘셉트인 사이보그와 어울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부터 귀엽고 애교 넘치는 표정까지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달 14일 발표한 빅스 타이틀곡 ‘에러’는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 패턴 위에 고조되는 비트와 슬픈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전하는 곡이다. 특히 ‘콘셉트돌’이라 불리는 빅스는 특유의 짙은 퍼포먼스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역대급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