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5년형 맥스크루즈 및 싼타페 내놔

입력 2014-10-26 23:38
수정 2014-10-26 23:38
현대자동차는상품성을 보강한 2015년형맥스크루즈와 싼타페를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맥스크루즈 2015는기존 2.2ℓ 디젤 엔진 외에 V6 3.3ℓ 가솔린 엔진(290마력, 34.8㎏·m)을 추가했다.또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 가능한패들 시프트,알로이 페달 등을갖췄다.전 차종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와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폰 타입8인치 신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도 마련했다.판매가격은디젤 R2.2익스클루시브 3,373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798만 원, 가솔린 V6 3.3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590만 원이다(2WD 6인승 기준).







싼타페 2015는 기존 7인승에만 적용했던R2.2 디젤 엔진을5인승에도얹었다.또 맥스크루즈와 마찬가지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스마트폰 타입 8인치 신형 스마트 내비게이션,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220V 인버터,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품목으로 운영한다.판매가격은 디젤 R2.0 스마트 2,817만 원, 모던 2,890만 원, 프리미엄 2,985만 원, 익스클루시브 3,198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18만 원, 디젤 R2.2프리미엄 3,065만 원, 익스클루시브 3,278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400만 원이다(2WD 5인승 자동변속기 기준).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포드, 머스탱 고성능 버전 'GT' 한국 들어온다▶ 미쉐린타이어, 미래 제품의 핵심은 '좁고 크게'▶ 한국토요타, 2015년형 캠리 사전계약 돌입▶ 아우디, 최고 시속 240㎞까지 차 스스로 운전 성공▶ 마이바흐, LA모터쇼에서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