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히든싱어’ 윤종신이 역대 최대 득표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10월18일 JTBC ‘히든싱어3’(이하 ‘히든싱어’)에서는 윤종신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히든싱어3’ 윤종신 편에서는 윤종신의 노래 ‘내 사랑못난이’, ‘환생’, ‘본능적으로’, ‘오래전 그날’로 경연이 이루어졌다. 윤종신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89표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뒤 윤종신은 “‘히든싱어3’는 또 다시 하는 신체검사 같은 느낌”이라며 “내 음악적 신체 나이, 상태를 잘 점검해 본 날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히든싱어’ 윤종신최종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윤종신,좋다” “‘히든싱어’ 윤종신 축하해요” “‘히든싱어’ 윤종신 어머 진짜 노래 잘하네” “‘히든싱어’ 윤종신, 원조가수 답네” “‘히든싱어’ 윤종신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