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드킹′ 한채영이 호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0월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서 한 채영은 2인1조로 진행된 오프로드 카 대결을 진행, 동준과 함께 최하위에 머물러 벌칙을 받게 됐다. 한채영은 벌칙에 앞서 “귀엽게 해달라”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얼굴에 진흙을 묻혔다. 벌칙은 받은 한채영은 “너무 모욕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프로드 리얼버라이어티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신현준을 비롯해, 레이서 출신인 연정훈,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동준, 포미닛 소현 등이 출연한다. 배우 한채영이 데뷔 15년 만에 처음 예능에 출연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로드킹’ 한채영에 네티즌들은 “‘로드킹’ 한채영, 최고지” “‘로드킹’ 한채영, 걸어다니는 인형” “‘로드킹’ 한채영, 웃기네” “‘로드킹’ 한채영, 재미있다” “‘로드킹’ 한채영, 몸매가 시선을 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로드킹’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