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시세끼’ 이서진 조카 사랑이 화제다. 10월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은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기에 앞서 나영석PD로부터 받은 씨앗에 싹을 틔워야한다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이서진은 조카 엘리에게 건네며 씨앗을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이서진은 평소 까칠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조카를 쓰다듬고 포옹하며 갖은 애정공세를 펼쳤다. 특히 이서진은 조카를 껴안으며 “엘리야, 네가 이거 키워야 돼. 삼촌 이거 월요일날 들고 가야돼”라며 다정스런 말투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서진 조카 사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조카 사랑, 대단하네” “이서진 조카 사랑, 얼른 딸바보가 되기를” “이서진 조카 사랑,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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