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6’ 곽진언이 달달한 러브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0월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으로 러브송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 곽진언은 가수 10cm의 ‘안아줘요’를 선곡해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따. 특히 잔잔한 목소리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내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곽진언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여러 장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목소리다”라며 “콘서트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 또 다른 모습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 김범수는 “보는 내내 편안했고 러브송이라는 미션에 참가자 중 제일 잘 표현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윤종신 역시 “주제를 정말 잘 파악하고 있다. 사랑을 말로 표현한 듯하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평가를 들은 후 곽진언은 김범수 95점, 윤종신 93점, 백지영 90점, 이승철 89점의 점수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러브송도 잘하네” “슈퍼스타K6 곽진언, 혼자서도 분위기 잘 살린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분위기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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