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코리아가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5005)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BMW 모터사이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새 채널을 통해 제품 구입, 서비스 센터 연결, 불만 접수, 프로모션과 이벤트 관련 문의 등의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 개소에 맞춰 소비자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모토라드 바이크를 구매했거나 서비스를 받은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어 질문하는 해피콜 방식이다.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모토라드 구매자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도로 위 날쌘돌이, 폭스바겐 골프 GTI▶ GM, 3분기 글로벌 250만대 판매▶ 현대기아차, 미래 내다보는 혁신 현장을 가다▶ 도시를 깨워 지구를 살린다, 서울 난지도 '난빛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