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몸무게만 무려 4톤 ‘입이 쩍’

입력 2014-10-17 12:02
[라이프팀]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가 쥐라기 시대에 살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0월15일 미국 디스커버리 뉴스는 영국 에든버러 대학, 사우샘프턴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은 약 1억 6000만년 전 쥐라기 시대에 프랑스 독일 북부 바다에 거대 바다악어 3종류가 존재 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가장 큰 고대 악어는 마키모사우루스 후그아이로 몸길이가 약 9.3m, 두개골 길이가 1.5m에 달한다. 이 크기는 지금의 이층버스와 맞먹는 것으로 몸무게가 무려 4톤에 달한다.다른 두 종은 몸길이 6m에서 8m의 마키모사우루스 모사이, 6m 크기의 마키모사우루스 버페타우티다. 연구진은 이들이 오늘날 악어의 직접적인 조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그렇게 크면 공룡아니야?”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무서웠겠다”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한번 보고싶다”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어떻게 돌출된 결과지”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진짜 어마어마하다”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 머리크기만 사람 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엘리게이터’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