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12월20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대상으로 '2014 밸류 애디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볼보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장기 보유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 무상점검을 비롯해 부품 할인 등도 준비했다. 세부적으로 대상 차종은 보증기간이 만료(3년/6만㎞)된 차로, 전국 15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기간중 엔진오일이나 일반 부품을 교환할 경우 부품 가격의 15%를 할인하고, 액세서리 부품 교환 시에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일부 오일류와 타이어, 보험수리 및 중복 할인 제외).이와 함께 볼보 올드카 소유자를 대상으로 '클래식365 캠페인'도 운영한다. 2000년 이전 출시 차종(1999년식까지만 해당) 소유자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경우, 365일 언제나 부품 가격의 15%를 할인 해주는 서비스다(단, 일부 오일류와 타이어, 보험수리 및 중복 할인 제외).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차는 앞으로도 장기 보유자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아우디, 내년 한국 선보일 A1 50만대 생산 돌파▶ 다운사이징 2.0ℓ 포르쉐 마칸, 한국서 고전 왜?▶ 올해 출시된 국산 디젤 세단, 중간 성적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