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 강원도서 무상점검

입력 2014-10-16 17:32
수정 2014-10-16 17:31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오는 17, 18일 강원도 이마트 태백점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브리지스톤 태백 총판과 함께 하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및 외부 손상 점검이 주요 서비스 내용이다. 강원도 태백이 다설지인 만큼 겨울철 운행에 대비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 스노타이어를 비롯한 눈길 안전 운전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스노타이어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브리지스톤 스노타이어는 저온에서도 수축하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최소화한 발포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 방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브리지스톤코리아 강도욱 경영기획팀장은 "안전 운전을 위한 자동차 점검 목록의 최우선 항목은 타이어로,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전문가가 타이어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들도 쉽게 타이어를 점검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아우디, 내년 한국 선보일 A1 50만대 생산 돌파▶ 다운사이징 2.0ℓ 포르쉐 마칸, 한국서 고전 왜?▶ 올해 출시된 국산 디젤 세단, 중간 성적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