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오랜 공백을 깨고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제작발표회. 모든 연예인들의 많은 플레쉬 속에 한층 더 아름답고 고운 피부가 돋보이길 원할 것이다. 그 중 최근 가장 눈에 뛰는 여배우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신민아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으로 첫 주연을 맡은 한선화다. 특히 그들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터. 이에 신민아와 한선화 두 여배우들의 특급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 신민아 ‘거즈 세안법 – 얼음 마사지 - 자외선 차단제’
그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바로 거즈 세안법. 클렌저를 얼굴에 도포 한 뒤 아기용 거즈를 사용해 닦아내는 방법으로 자극은 최소화시키며 각질 제거에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세안 후 그는 꼭 수분크림을 발라 충분한 수분 공급을 잊지 않는다고 한다.아침에 일어나서 퉁퉁 부은 얼굴을 위해 그는 차가운 얼음을 이용한 마사지로 부기를 가라앉히고 모공수축을 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1년 내내 계절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해 노화로 인한 모공 늘어짐을 예방하고 화이트닝 제품 또한 수시로 챙겨 바른다고 한다.요즘처럼 피부가 건조한 환절기에는 기초 스킨케어를 마치고 페이스 오일을 발라 수분을 사수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세럼과 파운데이션 제품을 섞어 발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 한선화 ‘콩가루 우유 – 솜털 세안법 – 마스크팩’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피부 나이가 12살이라고 나올 정도로 아기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한선화는 메이크업보다 스킨케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매일 잠들기 전 우유에 콩가루를 타서 마신다고 한다. 콩가루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세안 할 때 피부 결 방향대로 씻고 난 후 다시 반대 방향으로 씻어주는 솜털 세안법과 자기 전 피부 컨디션이나 몸의 밸런스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 팩을 사용해 피부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 신민아와 한선화 같은 피부를 위한 Beauty Item
1. 닥터코스 물광마스크팩 얼굴에 꺼진 부위를 채워오르게 만드는 필업 효과를 가지고 있고 피부 결과 모공을 축소시켜 얼굴를 작아지게 만들어주는 슬리핑 마스크팩 2. 달팡 인트랄 세럼고기능의 수딩 세럼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가라앉혀 주고 부드럽게 가꿔주면서 피부의 붉은기를 완화해준다. 3. 랑콤 블랑 엑스퍼트 화이트닝 에센스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속 숨어있는 다크 스팟의 근본적인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매끄러워진 텍스쳐와 화이트닝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4. 디올 캡춰 토탈 멀티-퍼펙션 유브이 베이스 캡춰 토탈의 안티에이징 성분과 강력한 보호막으로 피부 중심부를 유해한 외부 자극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5.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수딩 밤 윤기 잃은 피부에 메이크업 후 부분적으로 발라 주면 보습막을 형성해주고 건조하고 트거나 자극받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해준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피부에서 손실되는 필수 지방산을 보충해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가을香 물씬 ‘로즈 브라운 메이크업’ by 포니 ▶ [뷰티신상] ‘건강미’가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 ▶ 가을철 민감한 피부는 ‘저자극 화장품’으로 관리 ▶ 소이현-유선-남지현, 화보 속 ‘특급’ 메이크업 TIP ▶ 행복한 임신 ‘10개월’ 똑소리나는 여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