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전국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앱카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E1에 따르면앱카드는 스마트폰 앱에 기존 신용카드를 등록, 사용하는 방식의 모바일 결제 수단이다. 휴대전화 유심카드에 카드정보를 저장하는 NFC 방식과 달리 NFC 단말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 기종 제한도 없다.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E1오렌지카드' 앱을 다운받은 뒤 모바일 결제 메뉴를 활용해 신한·삼성·롯데·KB국민·NH농협·현대 등 6개 카드사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단, 앱카드 결제 기능은 안드로이드 OS에서만 지원한다.
한편,E1은모바일 결제 출범을 맞아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000포인트 사용 시 1만 원 상당의 카놀라유세트를 증정한다.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 [인터뷰]르노 디자인 총괄, "사람 냄새 나는 차가 목표"▶ [인터뷰]재규어, "XE로 C클래스, 3시리즈, IS 공략하겠다"▶ 벤츠코리아, 더 뉴 S63 AMG 4매틱 쿠페 출시▶ 볼보차코리아, 강인함 담은 S60 R-디자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