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김강유 기자] 10월10일 '2014 미스&미스터 월드 코리아' 본선이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열렸다.이날퍼스트 러너업상을 수상한 김민지가 정장 런웨이 심사를 받고 있다.미스&미스터월드조직위원회 박정아 회장은 “2014 미스&미스터월드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심사위원장이자 유바프은행장인 피터 드롬, MGM 존 시글리 회장, 캉타이런런홀딩스 그룹 왐만리 회장, 한국언론인협회 박갑철 회장, 한국뷰티산업진흥원 현경화 회장, 패션그룹형지 박병오 회장, 천연화장품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 bnt 뷰티 고문 변혜경, CTS중국여행사 김성수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심사를 위해 참석했다.이번 미스 월드 대회의 1등의 영예는 송화영 양이 안았다. 이어서 퍼스트 러너업 상에는 김민지 양, 재한동포에게 주어지는 세컨드 러너업상에는 박홍희 양, bnt스타상에 정유민 양, 아이소이상에 정은주 양 등이 수상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