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한류민간외교사절단 '한홍미' 모델들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 청계천 오간수교 수상무대에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주최로 열린 '청계천수상패션쇼-박지현 디자이너 한복쇼'에 참여했다. '한홍미'모델 이가람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이날 패션쇼에 한류민간외교사절단 '한홍미' 단체자격으로 참석한 이지아(전체대상), 봉민아 박세라 이가람(미스부문 진선미), 박영은 김세미 김주영(미시즈부문 진선미) 등은 '한류홍보사절선발제전 2014' 수상자들이다. 청계천수상패션쇼를 비롯, 남산국제문화축제 및 아시안게임 패션쇼 등을 연출해 온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현 한홍미 단장) 소속으로 구성된 모델한류팀이다.'한홍미' 모델들은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류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는 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인천문예 뷰티디자인과 학생들과 올 댓 뷰티 아카데미가 함께했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