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1위 ‘압도적’

입력 2014-10-11 21:02
[연예팀]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월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3개월 만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 새 집으로 이사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사를 마친 파비앙은 전현무, 줄리안과 함께 이웃들에게 나눠 줄 떡을 직접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파비앙, 결국 이사했구나”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떡 만드는 모습 보기 좋았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잘 해결돼서 다행이다” 등의 모습을 보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4.9%, SBS ‘웃찾사’는 4.4%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