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장손 허준홍 상무, LPG사업 부문장 맡아

입력 2014-12-18 20:20
GS그룹의 장손인 허준홍 GS칼텍스 상무(39)가 내년 1월1일부터 본사 LPG사업부문장을맡는다.







GS에 따르면 허 상무는 GS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허정구 삼양통상 회장의 장손이자 허창수 현 GS회장의 5촌 조카다.허 상무는 지난 2012년부터 싱가포르법인의 원유제품 트레이딩 부문장을 맡아 오다 2013년 상무로 승진했다.본사 LPG사업부문장은 GS칼텍스의 LPG 판매업무를 총괄한다.이번 인사에 대해 회사측은 "순환보직의 일부"라고 설명했다.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