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다운재킷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라푸마의 2014년 겨울 광고 캠페인이 새롭게 공개되며 새 모델로 발탁된 신민아가 등장하는 겨울 TV 광고 영상을 온에어한 것.가을편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겨울 광고에서는 신민아가 눈으로 뒤덮인 산맥을 친구들과 함께 등반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웃음기 가득한 모습의 신민아가 옐로우 컬러 다운재킷을 입고 스타일리쉬함을 캐주얼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브랜드는 이번 광고를 통해 F/W 캠페인 슬로건인 ‘라푸마 이펙트’를 보여줌과 동시에 도심 속 커리어우먼 모습의 신민아가 아웃도어에서는 브랜드 제품을 입는 것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는 내용을 담아냈다.광고 속 신민아가 입고 등장하는 헤비다운은 겨울 주력 아이템인 ‘헬리오스 프레시히트’다. ‘헬리오스 프레시히트’는 등산,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보온성 구현을 위해 옷깃, 겨드랑이, 등판 등 땀이 많은 주요 부위에 흡수력이 뛰어나고 매우 얇은 보온소재 3M 신슐레이트(Thinsulate)를 삽입해 보온 통기 및 투습 기능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겨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웃도어에서 브랜드의 상품을 입는 것만으로도 스타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했다”며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동시에 잡는 브랜드만의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트렌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Fall Trend] 전지현, 빛나는 그녀의 스타일 공식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하얗게 물들다 ▶ 올 가을 쇼퍼백으로 ‘엣지’ 있게▶ [해외 스트릿패션] 블랙&화이트의 경쾌한 리듬 ▶ 여배우 화보 속 ‘가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