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예지가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0월9일 한 매체는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각각 무석과 박수련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그러나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소속사는 보도 이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열애설 부인 이후에도 서예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오히려 더욱 깊어지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통신사CF로 연예계에 데뷔해 tvN 드라마 ‘감자별’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년간 유학을 한 엘리트라는 사실 또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리에 방송됐던 ‘꽃보다 할배-스페인편’에서 여행을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순재에게 스페인어 회화가 정리된 노트를 건넨 것이 서예지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예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네티즌들은 “서예지, 예쁘게 생겼다” “서예지, 인상이 단아하네요” “서예지, 드라마 잘보고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