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추모제향, 순절 558주년…‘숭고한 충절과 절의’ 계승 발전

입력 2014-10-09 21:00
[라이프팀] 사육신 추모제향이 거행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10월9일 오후 사육신 순절 제558주년 추모제향이 서울 동작구 사육신공원 의절사에서 열렸다. 추모제향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한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 제를 올렸다. 사육신 추모제향은 사육신의 정신과 충절을 재조명해 후손에 알리기 위한 추모 제례로, 지난 1997년 사육신 순절 540주년을 맞이해 동작구의 상징적 지역 전통 문화 사업으로 특화된 행사다. 사육신 추모제향은 사육신 현창회 주관으로 제례를 올리며, 매년 한글날이기도 한 10월 9일 사육신 공원 내에서 거행된다. 사육신 추모제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육신 추모제향 신기하네” “사육신 추모제향 우와, 이런건 이슈가 될만하네” “사육신 추모제향 좋네요” “사육신 추모제향 이런 행사 종종 했음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동작구청 문화관광 공식홈페이지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