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문정혁을 질투했다. 10월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여름(정유미)와 태하(문정혁)은 인테리어 작업건으로 의뢰인과의 미팅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됐다. 우연찮은 기회로 여름을 만나게 된 태하는 하진(성준)이 한여름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름은 자신의 앞에서 태하가 의뢰인과 남녀간의 묘한 분위기를 풍기자 이를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뢰인이 태하에게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자 여름은 불쑥 “나도 곱창 참 좋아한다”며 끼어들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의뢰인이 태하에게 질문을 할 때마다 자신이 대신 대답을 하는 듯 태하의 썸을 원천봉쇄하는 모습을 보였다.‘연애의 발견’ 정유미와 문정혁의 관계 역전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결국 해피엔딩” “‘연애의 발견’ 정유미, 처음에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연애의 발견’ 정유미, 그래도 기분 좋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애의 발견’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