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대표가 방송을 통해 사업 성공 스토리 및 가족을 공개해 화제다.그는 10월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하여 주얼리 디자이너에서 사업체 대표로 성공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더불어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의 딸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김정주 대표는 남편의 사업 실패를 계기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물상가에서 장사를 시작했고 특유의 입담과 사업 수완으로 장사 1년만에 종로에서 제일 큰 상가를 가지게 됐다. 이후 강남으로 사업장을 옮겨 최근 해외시장 진출의 꿈까지 이뤘다.그는 방송을 통해 “주얼리는 사치의 상징이 아닌 사랑의 징표다”라고 전하며 “디자인에는 끝이 없다는 마인드로 한국의 주얼리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미스코리아 왕관을 5년간 디자인했으며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한류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속 주얼리 등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한편 방송에서는 그의 딸 심하정(2013 미스코리아 강원 진)의 모습이 공개 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심하정은 현재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주얼리를 공부하고 있는 실력파 인재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 미모도, 실력도 우수하네~”, “김정주 대표의 성공은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앞으로 저의 롤 모델이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을 맞이하는 스타들의 주얼리 연출법 ▶ [해외 스트릿패션] 블랙&화이트의 경쾌한 리듬 ▶ 올 가을 당신의 선택은? Chic VS Lovely ▶ [Fashion in Drama] ‘내 생애 봄날’ 이봄이, 소녀시대 수영 ▶ ‘최고의 결혼’ 속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