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현실에서의 사랑도 ‘해피엔딩’

입력 2014-10-04 11:35
[김예나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오늘(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10월4일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한 웨딩홀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측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본식에 앞서 두 사람은 오후 2시30분부터 갖는 기자회견을 통해 간단한 인사와 함께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망설이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JTBC 드라마 ‘해피엔딩’ 등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정말 결혼 축하해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하기 좋은 날씨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