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시청률 대폭 하락…아시안게임 때문?

입력 2014-10-03 16:05
[연예팀] ‘내그녀’가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지연 방송됐다.10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2.2%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우연히 포옹을 하게 된 이현욱(비)과 윤세나(크리스탈)가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내그녀’는 인천아시안게임2014 중계방송으로 11시17분에 방송됐다. 동시간대 방송되던 MBC ‘내 생애 봄날’은 10시10분에 방송됐으며, KBS2 ‘아이언맨’은 결방했다. (사진출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