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C클래스 라인업 중 최상위인 신형 C63 AMG를 공개했다.
C63 AMG는 V8 4.0ℓ 바이터보엔진으로 최고 475마력, 66.3㎏·ｍ의 성능이다. 7단 AMG 변속기와 조합해 0→100㎞/ｈ 가속에 4.2초가 걸리며, 안전제한 최고시속은 250㎞다. C63 AMG S는 같은 엔진으로 성능은 최고 510마력, 71.4㎏·m이다. 0→100㎞/ｈ 가속은 4.1초다.
복합 효율은 ℓ당 12.19㎞(유럽기준)로, 고성능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파리=구기성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모터쇼]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카 '아스테리온' 공개▶ [모터쇼]마세라티,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 선봬▶ [모터쇼]르노, "SM7은 그룹에서 매우 중요한 제품"▶ [모터쇼]인피니티가 제안하는 플래그십의 미래는?▶ [모터쇼]닛산, 유럽 전략 해치백 펄사 선봬▶ [모터쇼]재규어, 세계관 넓힐 새 엔트리 세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