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9월17일부터 19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2014 추계 광주 미용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자사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부스에서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을 선보였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에 중국인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터내셔날관에 배정된 반디의 부스는 내부에 데모존을 설치하고 반디 네일 아티스트가 직접 FW 트렌드 네일아트를 소개하는 등 차별화된 전시 운영을 펼쳤다.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은 매출의 즉각적인 반응이 무서운 곳인데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점점 반응이 뜨거워지는 것이 피부에 와 닿는다. 2013년 중국 시장 진출 이후 꾸준한 전시회 참가가 단기간의 매출보다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반디는 현재 일본, 호주, 싱가포르, 아일랜드 등 약 10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반디)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걸스데이 혜리, 멋진 여자로 거듭난 ‘진짜 사나이’ 속 메이크업 ▶ [뷰티신상] 부드러운 ‘텍스처 뷰티 아이템’ ▶ [백스테이지 뷰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5 S/S 메이크업 룩 ▶ [뷰티신상] 환절기 건조함 탈출 아이템 ▶ 미세스? 미스!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