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진주 전시장 개장

입력 2014-10-01 22:39
수정 2014-10-01 22:39
BMW코리아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전시장(동성모터스)을 확장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남강로에 위치한 진주전시장은 연면적 467㎡,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최대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또 유명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진주 남강을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로 구성했다.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경남은 지난해 수입차 등록대수의 22%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 지역에서도 BMW의 브랜드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MW코리아는 전국에 BMW 36곳과 미니 15곳 등 51개의 전시장을 확보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9월 국산차, 신차 효과로 내수-수출 동반 상승▶ 현대차 아반떼, 9월에도 내수 1위 지켜▶ 포스코, 르노에 경량화 자동차 강판 공급▶ 원통형 탱크 없는 SM5 LPG차, 곧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