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관리보다 클렌징이 더 중요하단 사실은 누누이 알려진 사실. 불규칙한 식생활과 환경오염, 스트레스, 피로 및 영양 불균형은 얼굴에 드러난 피부는 물론 두피도 같은 영향을 끼친다.
이와 같이 모발관리도 피부만큼 노력이 필요함은 부정할 수 없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날에도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 방지를 위해 선크림을 바르듯 강한 자외선에 손상되는 모발과 두피도 케어가 필요하다.
클렌징 또한 같은 패턴. 꼼꼼히 모공 속까지 청소하기 위해 브러시는 물론 전동 클렌저까지 대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두피 케어를 방관할 수 없는 일. 혹시 모를 탈모 혹은 거친 모발에 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거듭나는 두피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자.
예쁜 민낯만큼 건강한 두피관리 STEP1
습관부터 셀프 탈모 예방하기
두피 건강과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샴푸 방법부터 드라이 요령, 브러시, 마사지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생활, 비흡연, 음주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것도 탈모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꽃가루나 환경오염 물질과 같은 외부로부터의 노폐물에서 두피 및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2. 지성 1일 2회, 건성 1일 1회 손에서 충분한 거품을 낸 후 샴푸를 사용해 워싱 한다.
3. 화학물질의 세정제 사용을 자제하며 각종 스프레이와 같은 정발제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한다.
4.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필수.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을 병행한다.
5. 지나친 커피 섭취와 과음 및 흡연을 자제한다.
6.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공급의 균형을 이룬다.
-탈모 예방에 이로운 음식
검은 콩, 찹쌀, 두부, 우유, 생선, 미역, 김, 조개류, 새우류, 사과, 밤, 호두, 시금치, 버섯, 마늘, 녹차, 꿀, 토마토, 옥수수, 배, 구기자, 생강 등.
-탈모 예방에 해로운 음식
가공식품, 설탕, 생과자, 아이스크림,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담배 등.
예쁜 민낯만큼 건강한 두피관리 STEP2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케어
두피 건강 악화 조짐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가의 손길을 찾도록 한다. 빠른 대처와 결단이 심각한 사태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
한국형 두피 탈모 클리닉 헤솔은 두피전문가 트리콜로지스트 임상센터 운영의 노하우로 전문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헤솔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자연친화적 신소재를 이용해 두피모발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한다는 점.
위는 헤솔의 탁월한 솔루션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여성 고객의 사례다. 전체적으로 피지량이 많고 비듬과 각질이 파다한 상태였지만 아로마 관리와 살균소독 관리를 통해 이마 라인의 M자 탈모 진행을 완화시켰다.
이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홈 케어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처럼 두피에도 건성, 지성, 민감성, 지루성 등 특징이 다양하기에 본인에 맞지 않는 홈 케어나 전문 케어 시술 시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찰랑이고 잘 연출된 헤어 스타일링은 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건강한 두피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법이니 자기 전 얼굴을 들여다본 후 두피를 한번 체크해주는 것도 좋겠다.
(사진제공: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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