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3개월 연속 국내 LPG 공급가격 인하

입력 2014-09-30 21:54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10월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모두 ㎏당 27원씩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E1에 따르면 10월 가정용, 상업용 프로판은 각각 ㎏당 1,155.8원, 1,162.4원이며 부탄은 ㎏당1,548.0원(904.03원/ℓ)이다.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10월가격을 정했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LPG 공급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영업 총괄에 한국인 내정▶ 한국닛산, 박스카 '큐브' 일본에서만 판다▶ [칼럼]제주도 원희룡 지사에게 전기차란?▶ 현대차, 임금협상 잠정합의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