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수트도 ‘익스트림’ 하게 즐긴다

입력 2014-09-30 12:56
[조지윤 기자] 2PM 옥택연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남성다운 수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저먼 미니멀 테일러링을 앞세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옥택연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가을에 어울리는 모노톤 수트 차림으로 암벽 등반 하는 모습을 보여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이 입고 있는 익스트림 수트는 극한적인 활동에도 높은 착용감을 유지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며 “익스트림 수트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이번 시즌 남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옥택연은 2PM 컴백과 함께 신곡 ‘미친거 아니야?’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지이크 파렌하이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호텔리어 유인나 vs 비서실장 김현주의 스타일 매치 ▶ 닉 우스터, 믹스매치의 시크함과 세련됨을 넘나드는 패션 감각▶‘동국대 동문’ 윤아 vs 가윤 vs 나은, 아이돌 스타일 점수는요 ▶ 에릭-정유미-성준, 이토록 매력적이었나 ▶ 단점을 커버해줄 슈즈 선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