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30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올해 브랜드 대상은 1대1 유선 및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Q50은 1대1 유선 투표에서4.27점,실제 자동차 구매층(만20세 이상-만59세 미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선 투표에서 1.18점 등 모두5.45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Q50의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Q50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차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Q50은 올해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 지난 7월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 등을 수상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영업 총괄에 한국인 내정▶ 한국닛산, 박스카 '큐브' 숨고르기 착수하나▶ [칼럼]제주도 원희룡 지사에게 전기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