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중계, 주말 드라마 및 예능 줄줄이 결방

입력 2014-09-28 14:35
[연예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주말드라마 및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 또는 지연 방송된다. 9월28일 지상파 3사 (SBS, KBS, MBC)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인기가요’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등이 방송을 쉰다. 대신 ‘인천 2014 - 양궁 리커브 개인 3/4위전, 결승’ 중계와 ‘'인천 2014 - 양궁 리커브 개인 3/4위전, 결승’ 중계가 편성돼 전파를 탄다.KBS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여기는 인천-남 축구 8강전 (대한민국 대 일본)’ 방송으로 7시에 방송된다.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결방한다.MBC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014 인천아시안게임-야구결승(대한민국 대 대만)’ 중계방송으로 인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한다. ‘일밤-진짜 사나이’와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경기 중계로 결방한다. (사진출처: SBS,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