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SBS ‘패션왕 코리아2’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5회에서는 6팀이 뉴스마트룩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의상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함께 디자인해 선보인 이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로건, 최범석, 고태용 디자이너가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클라라와 최범석은 캐주얼한 베스트 점퍼를 벗으면 댄디한 트렌치코트로 스타일 전환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았다. 동시에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 역시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세심한 가죽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지코. 피오 고태용 디자이너 팀은 한글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패턴으로 의상을 선보였다. 자칫 과할 수 있는 패턴으로 베스트는 발랄함을, 베이직한 모직 코트는 안감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5회에서의 경합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흥미진진했으며 의상 또한 반응이 뜨겁다. 특히 고태용 디자이너의 코트와 최범석 디자이너의 코트는 국내 남성 SPA 브랜드 엘번드레스에서 제작했으며 현재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9월27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블락비의 지코-피오가 서바이벌 탈락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출처: 엘번, 엘번드레스,SBS ‘패션왕 코리아2’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다양하게 코디하는 가을 맨투맨 아이템! ▶ [트렌드&] 돌아온 1960’s ▶ 올 가을도 날씬하게, 슬림한 가을을 보내는 법▶ “지미추의 스틸레토를 받은 순간 너는 악마와 영혼을 거래한거야” ▶ 가을이 당도했다, 트렌치코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