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썰전’ 허지웅이 문준영 소속사 공개 비판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9월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SNS를 통해 소속사와 소속사 사장을 공개적으로 디스했다가 하루 만에 극적 타결을 맺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문준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문준영 글에 대해 “위기관리에 대해 조언해 주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방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글 자체가 비문 of the 비문이었다. 날서고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할 때 나오는 감정의 잔재들이 그대로 노출됐다”며 “그걸 올리면 어떤 누가 동의해 주겠냐”고 단언했다. 이에 박지윤은 “당장의 상황은 해결했지만 대중의 호감을 잃은 게 아쉽다”고 토로했다. ‘썰전’ 허지웅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말에 어느 정도 동감한다” “‘썰전’ 허지웅, 주위에 충분한 조언이 들어갔어야 했다” “‘썰전’ 허지웅, 제국의 아이들은 이대로 계속 가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