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통의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이리스 향을 선사하다

입력 2014-09-25 11:10
[오아라 기자] 올 가을 정통 이태리 리얼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고귀한 역사와 진한 향기가 여운을 남기는 아이리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부터 향수로 애용될 만큼 향이 진하고 잔향의 여운이 깊은 아이리스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시작된 피렌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리스 향을 담은 향수, 샴푸, 비누, 캔들.샴푸 아이리스는 수렴성 샴푸로 과도한 피지를 제거하고 두피의 자연적인 균형을 회복시켜 주며 모발을 강화시키고 윤기를 더해준다. 우유 베이스의 향에 아이리스 향을 첨가한 비누는 세안 후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페이셜 솝으로 풍부한 우유 성분에 야자수, 코코넛 오일 성분이 더해져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단아하고 우아한 아이리스를 닮은 향이다. 아이리스와 오크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달콤하고 상쾌한 느낌을 전하는 향수로 애인에게 선물하면 좋겠다.한편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이리스 컬렉션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AGAIN! 2014 F/W 뷰티 트렌드 ‘레드 & 버건디’ ▶ [★ 다이어트] 고소영-은정-김성은, 움직여야 빠진다! ▶ 뷰티 인앤아웃(IN&OUT), 품격 있는 가을 화장대 ▶ 기자가 뽑은 연예인 물광 피부 BEST 5 ▶ 가을철 자외선이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