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메이크업 후원 ‘올해로 10년째!’

입력 2014-09-24 19:30
[박진진 기자]맥(MAC)이 올해로 10년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로 레드카펫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한다.뉴욕, 런던, 밀란, 파리 등 세계 4대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트렌드 룩을 책임지고 있는 맥은 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자리잡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서 여배우들의 아름다운메이크업을 책임져 왔다. 올해도 마찬가지.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룩은 그 해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다.지금까지 맥의 백스테이지를 거쳐간 배우 약 50여명의 메이크업을 보면 K-beauty 트렌드의 변천사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시즌의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레드와 버건디 톤 립스틱이 화려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으로 선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부는 마치 빛에 반사된 듯 윤기로 반짝이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맥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0주년을 기념하여 10월3일~4일 양일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영화제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여배우 메이크업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맥의 전문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샘플도 증정한다. (자료제공: 맥)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AGAIN! 2014 F/W 뷰티 트렌드 ‘레드 & 버건디’ ▶ [★ 다이어트] 고소영-은정-김성은, 움직여야 빠진다! ▶ 뷰티 인앤아웃(IN&OUT), 품격 있는 가을 화장대 ▶ 기자가 뽑은 연예인 물광 피부 BEST 5 ▶ 가을철 자외선이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