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달샤벳 출신 비키 파격 섹시 연기 도전 ‘깜짝’

입력 2014-09-24 18:37
수정 2014-09-24 18:37
[연예팀]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 쥬얼리 출신 조민아 그리고 밀크 출신 김보미 등이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리새인’(감독 정영배)에 걸그룹 출신 주연 배우 비키, 조민아, 김보미 등이 수위 높은 노출을 서슴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바리새인’은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 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사랑과 첫 경험 그리고 회개와 죄의 반복성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승기는 억누르기 힘든 본능적 욕망이 솟구칠 때 마다 자신을 자책하며 절제된 삶을 살아왔지만 현실에서 분출하지 못하는 욕구로 인해 거의 매일 밤마다 꿈에서 묘령의 여인과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선배인 은지(비키)의 도발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짝사랑의 대상이자 첫사랑이던 수정(조민아)에게서도 욕망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승기의 학교 선배로 등장하는 달샤벳 전 멤버 비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포스터와 19금 예고편 영상 등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게 만든 상황. 한편 ‘바리새인’은 극장과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등을 통해 동시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바리새인’ 공식 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