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조인성을 극찬했다.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는 이광수가 아닌 조인성이다”라고 밝혀 화제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성경은 “조인성은 굉장히 털털하고 장난기도 많다. 거기에 인간미도 있다”며 “사람을 재미있게 해주는 스타일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웃기다.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와서 힘을 북돋아주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배우 이광수에 대해서는 “원래 진지한 분이다.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성경은 조인성, 공효진, 이광수 등과 함께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으며, 이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함께 태국 휴가를 다녀오거나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경 조인성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조인성 엄청 칭찬하네” “이성경, 조인성하고 친해져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쉘위토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