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페라리 총괄에 엄진환 전무 선임

입력 2014-09-24 14:43
페라리마세라티 수입판매사인 FMK가 페라리 총괄 임원에 엄진환 전무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엄진환 전무는 지난 1991년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고진모터스 아우디 브랜드 매니저, 도요타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 등을 두루 거친 후 닛산 인피니티 코리아 세일즈 마케팅을 총괄 지휘한 바 있다. 이어 2011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총 2년 11개월간 폭스바겐코리아 영업 총괄 이사를 역임해 왔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2014 파리모터쇼, 어떤 신차 주목할까▶ 벤츠, 신형 C63 AMG 최고 510마력 성능 뽐내▶ 포르쉐코리아, 일산 판매·서비스 강화한다▶ 르노삼성차, 올해 내수 8만대 '충분하다'▶ 폭스바겐, 8세대 골프 무게 50㎏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