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회사 쏘카가 신형 미니를 사업장에 투입했다.24일 쏘카에 따르면 회원들이 신형 미니를 선호 차종 1위로 꼽아 이번 서비스에제품을 도입하게 됐다고설명했다.더불어신형 미니 서비스 런칭을 기념,12월31일까지 이용 금액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할인된 요금은 30분 기준 2,470~3,130원으로 현재 운영 중인 경차 레이와 동일하며, 주행요금은 1㎞ 당 240원이다.쏘카 김지만 대표는 "카셰어링 이용자 증가로 다양한 차종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회원의견을 반영해 소형 SUV 등 신규 차종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쏘카는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희망하는 공유 차종을 신청 받고 있다. 회원은 언제든지 원하는 차종을 신청하거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2014 파리모터쇼, 어떤 신차 주목할까▶ 폭스바겐, 8세대 골프 무게 50㎏ 줄여▶ 벤츠, 신형 C63 AMG 최고 510마력 성능 뽐내▶ 르노삼성차, 올해 내수 8만대 '충분하다'▶ 르노삼성차, 올해 내수 8만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