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유인나-진이한-남궁민, 종잡을 수 없는 삼각관계 ‘시작’

입력 2014-09-23 22:50
[연예팀]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남궁민이 유인나를 두고 본격 신경전을 펼친다. 9월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 이하 ‘마시크’)에서는 조성겸(남궁민)이 남상효(유인나)가 호텔을 위해 구해영(진이한)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겸과 구해영은 남상효를 두고 신경전이 최고조에 이르며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가 펼쳐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남궁민이 유인나에게 깜짝 충전키스를 선보이며 삼각 로맨스 행보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오늘(23일) 방송될 ‘마시크’에서는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의 삼각과계가 보다 대범하고 솔직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마시크’ 김도현 작가는 “해영은 충동적이고 남성적이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인기 많은 오빠 이미지고, 성겸은 좀 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이지적이고, 진솔해 가슴 설레게 하는 오빠 이미지다”라며 “둘의 매력이 너무나 확연히 달라 어느 한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는다”고 두 캐릭터의 매력을 분석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오늘(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