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드라이빙센터에서 시승 체험행사 연다

입력 2014-09-22 15:14
미니가 다양한 차종을 서킷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6일 인천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9~18시 3시간씩 총 3번의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 트랙에서 직접 미니를 시승하게 된다. 또 전문 레이싱팀이 참여하는 오프로드와 원형 코스 택시 드라이빙, 날카로운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이밖에 야외 바비큐 파티, 드라이빙 센터와 브랜드관 관람,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주니어 캠퍼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한다.최근 출시한 뉴 컨트리맨도 서킷을 찾는다. 편의품목을 개선하고 사륜구동 시스템 ‘올(ALL)4’를 장착한 컨트리맨을 오프로드 체험코스에 투입한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국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 1명 외에 동반 성인 1명과 어린이 2명 등 총 4명까지 한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팀 당 1만원이다.자세한 사항은 미니 각 판매사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윤기자 sy.auto@autotimes.co.kr ▶ 현대차, 아슬란이 막아야 할 수입차는?▶ 크라이슬러, 300C 디젤 1,150만원 할인 날개 달았나▶ 링컨 MKC, 독일 경쟁 차종 비교해보니▶ 푸조시트로엥, 10월에만 신차 3종 파상 공세 펼쳐